미국 메이저리그 FA 외야수 제이슨 베이가 시애틀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은 6일(한국시각) FA 신분의 베이가 시애틀과 1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베이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이는 캐나다 출신으로 2003년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 피츠버그를 거쳐 2008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됐다. 보스턴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성장했던 베이는 지난 2009 시즌을 친 후 4년 6600만달러의 대박을 터뜨리며 뉴욕메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먹튀'의 오명을 써야 했다. 메츠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베이를 전력 외로 판단, 계약을 해지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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