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박종우(23·부산)의 징계 경기를 통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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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6일 "박종우에 대한 징계위원회 결과와 관련하여 이날 FIFA로부터 출전정지에 해당하는 두 경기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박종우는 내년 3월 26일과 6월 4일 카타르,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 6차전에서 징계로 결장하게 된다. FIFA는 최근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후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에 대해 A매치 2경기 출전 정지와 3500스위스프랑(약 41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박종우의 이 사건을 심의해 제재를 확정할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IOC는 FIFA의 조사 결과와 제재 수위를 토대로 박종우의 동메달을 박탈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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