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발로텔리(맨체스터 시티)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AP통신은 "발로텔리의 연인이자 이탈리아 모델 라파엘라 피코가 6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의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7일 보도했다. 딸의 이름은 '피아(Pia)'로 결정됐다.
매체들에 따르면, 피아는 예정보다 5일 일찍 세상으로 나왔으며 발로텔리는 영국에 머물면서 출산을 지켜보지 못했다.
발로텔리는 지난 여름 유로 2012 기간 중 전 애인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아이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친자여부를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9월 피코와 화해한 뒤 아버지임을 받아들였다.
지난달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에게는 따끔한 충고를 해줄 엄마가 필요하다"면서 피코의 존재감을 인정했다.
각종 기행과 물의를 일으키며 '악동'으로 각인된 발로텔리가 딸의 출산 이후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전세계 축구팬의 눈이 쏠려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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