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예하게 대립했던 제10구단 창단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대한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11일 오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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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구단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릴 예정인 11일 10구단 창단 여부를 논의할 KBO 이사회를 갖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구단 창단을 승인하는 쪽으로 중지가 모아졌다는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따라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보이콧을 선언했던 골든글러브 시상식도 예정대로 11일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수협회는 6일 총회를 갖고 10구단 창단 승인이 이뤄질 때까지 시상식 불참 등 단체행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KBO 이사회가 열리고 10구단 창단 승인이 이뤄지는 쪽으로 뜻이 모아짐에 따라 선수협회도 단체행동 의지를 접을 수 있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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