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효린과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만났다.
효린과 이루마는 7일 네이버 TV 캐스트(http://tvcast.naver.com) 를 통해 비욘세의 '할로(HALO)'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효린은 '할로(HALO)'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피아노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고 있는데,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에 손색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엄지손가락은 번쩍 치켜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관계자는 "효린의 '할로(HALO) 무대는 K-POP 최고의 디바임을 입증한 명품 무대였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효린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 피아니즘의 감성미학을 새롭게 탄생시킨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이루마는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영국 '퍼셀 스쿨'을 졸업하고 런던대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 위슬에게 사사했다.
한편 씨스타는 MAMA에서 빅뱅과 함께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으며 바쁜 일정속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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