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22·사간도스)가 윤정환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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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이 이끌고 있는 사간도스는 9일 '미드필더 김민우와 계약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민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 및 풀백까지 소화하면서 올 시즌 J-리그로 승격한 사간도스가 전체 5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는데 일조했다. 올 시즌 기록은 31경기 출전 2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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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2010년 사간도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17세 이하,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에서 뛰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아 왔다. 2010년 8월 조광래 전 A대표팀 감독 시절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 한 차례 소집된 바 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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