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딩의 신' 김신욱(24)이 북중미 대표 몬테레이(멕시코)전 격파 선봉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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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9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테레이와의 클럽월드컵 준준결승전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섰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김호곤 울산 감독은 최전방 원톱에 장신(1m96) 공격수 김신욱을 세웠다.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브라질 출신 하피냐가 낙점됐다. 좌우 측면 공격수에는 김승용과 이근호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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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 호와 에스티벤이 맡았다.
포백(4-back) 수비라인은 김영삼-곽태휘-김치곤-이 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영광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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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일본)=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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