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1일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서울SK-KCC전에서 서울SK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1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KC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6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5.36%가 선두 서울SK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KCC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0.77%로 집계됐고,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3.86%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서울SK의 우세(62.89%) 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3.44%)예상과 KCC 리드(13.66%)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서울SK 35점대, KCC 34점 이하 기록(17.86%)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80-69점대 서울SK 승리(19.25%)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SK는 최근 5연승의 연승가도를 달리며 모비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위치해 있다. SK는 전체적인 선수 짜임새, 조직력 등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선형 박상오 주희정 등 국내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 헤인즈의 조합도 조화가 잘 되고 있다. 또한 신인 최부경의 활약도 눈에 띈다. 반면 KCC의 경우 시즌 3승15패에 그치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전태풍의 이적, 하승진의 군입대로 인해 선수들의 공백이 뼈아프다. 올 시즌 치러진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SK가 KCC에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6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1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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