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6,580kg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쾌척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일산하이병원(병원장 김영호)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1800kg의 쌀을 관내 복지단체에 기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개원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김영호 병원장은 "쌀 기부는 낭비적 요소를 줄이면서 이웃을 돕고 쌀 소비촉진에 이바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에는 쌀 기부와 더불어 재능 나눔 차원에서 차상위계층에 대한 의료봉사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하이병원은 최근 '환자 우선'이라는 원칙을 내세워 평일 야간진료를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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