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새 외국인 선수 케이티 린 카터(27·미국)를 영입했다. 인삼공사는 퇴출된 드라간 마린코비치(세르비아)를 대신할 선수로 케이티를 데려왔다고 11일 발표했다.
케이티는 5일 팀에 합류했다. 현재 국제이적동의서와 취업비자가 발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케이티는 1m87의 라이트 공격수로 터키와 아제르바이잔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스위스리그 볼레로 취리히에서 뛰다가 한국으로 넘어왔다.
인삼공사는 정규 시즌 개막 직전 연습 중 왼쪽 발목을 다친 드라간이 태업 의혹을 보이자 지난달 13일 방출했다. 국내파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러오고 있었다. 외국인 선수가 없던 탓에 인삼공사는 10일까지 1승8패로 여자부 최하위에 머물고 있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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