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만에 아내에게 상 받는 모습 보여줘 너무 행복해요."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1루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넥센 박병호였다.
박병호는 총 투표수 351표 중 275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시즌 타율 2할9푼에 31홈런 105타점을 기록했고 홈런과 타점, 장타율 1위에 오르며 페넌트레이스 MVP를 차지했다.
박병호는 "이장석 대표님을 비롯한 넥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팀 마스코트 턱돌이나 넥센 팬들께 고맙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부인인 이지윤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아내를 시상식장에 처음 데려왔다. 항상 아내에게 상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결혼 1년만에 보여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