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미디어의 여성채널 'MBC QueeN'이 내년 첫 선을 보인다.
생활 교양 전문 채널 MBC LIFE를 개편한 MBC QueeN은 'What Women Want'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로, 1월 1일 새벽 5시부터 전국 12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 25~45세 여성 시청층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며 뷰티ㆍ패션ㆍ연예ㆍ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다룬다.
신규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는 데일리 연예 매거진 형식의 '매거진퀸(가제)', 토크쇼와 콘서트가 가미된 '콘서트퀸(가제)' 등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뷰티, 패션에 관련된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원하는 최신 트렌디 드라마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들도 편성할 계획이다.
MBC QueeN의 론칭을 담당하고 있는 홍수현 센터장은 "MBC QueeN은 기존의 여성채널들보다 더 진화된 형태로 완성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혜택과 참여 기회를 통해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플러스미디어는 이번 개편을 통해 드라마 전문 채널인 MBC드라마넷, 예능 버라이어티 채널 MBC에브리원,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 음악 전문 채널 MBC뮤직에 이어 여성 전문 채널 MBC QueeN까지 총 5개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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