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49세 나이에 직접 선수들 지도에 나섰다.
조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밥캣츠의 20대 젊은 선수들에게 공수 노하우를 전수했다.
13일 유튜브 구단 공식 채널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코트에 나선 조던은 공격수를 앞에 밀착하고 수비하는 법, 슛 쏘기 전 스텝 밟는 법 등 자신만의 기술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레전드에게 1대1 교육을 받게 된 가드 제럴드 헨더슨, 루키 포워드 마이클 키드-길크라이스트는 샬럿 밥저버와의 인터뷰에서 "(조던이) 여전히 살아있다.(He's still got it)"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헨더슨은 "수비력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최소한 득점 능력은 확실하다"고 50을 눈앞에 둔 구단주의 실력을 평가했다.
조던은 간혹 팀 트레이닝에 참여해 노하우를 전수하곤 한다. 지난해 여름 캠프에서는 직접 덩크슛 시범을 보여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MULAMm1Z_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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