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와의 야구장 데이트 대해 해명했다.
서인국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아와의 스캔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비하인드 스토리 등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바람둥이 역할이 제대로다"며 "주위 여자들에게 끼를 부리고 다닌다"고 운을 뗐다. 이어 MC 김국진이 "야구장가서 야구는 안보고 윤아만 보다가 윤아가 기겁했다"며 서인국의 바람둥이 기질을 덧붙였다.
이에 발끈한 서인국은 "윤아가 야구장에 온지 몰랐다. 우연히 만났다. 전광판에 윤아 얼굴이 나와서 반가움에 가서 인사를 하고 나는 따로 야구를 봤다. 그런데 인사하는 그때 사진이 찍혀 난리가 났었다. 엄청 욕을 많이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MC 윤종신이 "이성재 상대역 명세빈에게 '마누라'라고 인사 한 적이 있다"며 여자 폭이 넓다며 부추겼다. 뜨끔한 서인국은 "눈이 좋지 않다. 누군가 나오는데 극중 상대역인 윤세인인줄 알고 '마누라 안녕' 했는데 상대방이 움찔했었다"며 "반응이 없자 가까이서 보니 명세빈 누님이었다"며 진땀 뺀 사연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외에도 '아들 녀석들'에 출연중인 이성재, 류수영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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