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졸레온 레스컷(맨시티)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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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에버턴이 수비보강을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레스컷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레스컷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상황이 나쁘지 않다. 로베르토 만시니 맨시티 감독은 더이상 레스컷에 기대를 걸지 않는 눈치다.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뱅상 콤파니가 부상했을때도 레스컷 대신 콜로 투레를 투입한 바 있다. 여기에 맨시티는 1월이적시장에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파리생제르맹의 마마두 사코, 리버풀의 다니엘 아게르, 뉴캐슬의 파브리치오 콜로치니 중 한명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역시 몸값이다. 레스컷은 맨시티로 이적할 당시 24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받았다. 주급은 무려 9만파운드나 된다. 일단 모예스 감독은 완전 영입 대신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의지는 상당해 보인다. 에버턴은 올시즌 안정된 공격력을 바탕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불안한 수비만 보강한다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꿈만은 아니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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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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