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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 본사-가맹점 소통에 매진

by 박재호 기자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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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창원식품 설립 이후로 20여 년간 압구정에프앤에스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왔다. 장수 브랜드 중 하나로 인식될만하다. 그간 돈치킨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 조리부는 신메뉴를 개발하고, 박의태 사장과 개그맨 이경규는 주말마다 전국 가맹점을 발로 뛰며 돈치킨 매장 홍보와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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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은 스스로의 장점을 소통이라고 평가한다. 슈퍼바이저들은 가맹점주가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달려가 고민을 상담하고 여러 전문가와 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힘을 쏟았다. 가맹점 개수를 늘리는 것 보다 현 가맹점이 돈치킨 사업에 안착하느냐에 더욱 집중했다는 자평이다. 그 결과 올해 경기도 광주에 대규모 물류센터와 경상북도 김천에 대단위 첨단 HACCP(단계별 위생관리시스템) 시설의 닭 가공과 무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업체 특성상 덩치가 커질수록 본사와 가맹점과의 소통은 어려워진다. 가맹점이 늘어날수록 요구사항은 더 많아지고 불만도 커지며 의사를 결정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돈치킨 박의태 사장은 신뢰를 강조한다. 반드시 지키는 철칙. 그것은 가맹점과 고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크게 보면 상생의 관계이며 또한, 상생이란 상호 신뢰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돈치킨이 내세우는 첫번째 자랑은 두텁게 형성된 마니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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