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강원FC의 발걸음이 빠르다.
김학범 강원 감독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외국인 선수 테스트를 실시했다. 올 시즌 지쿠와 웨슬리, 자크미치 등을 앞세워 나름대로 재미를 봤다. 하지만 지쿠와 웨슬리는 임대 계약이 끝나면서 떠났고, 자크미치는 계약만료가 된 상황이어서 전력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외국인 선수 물색에 나섰다. 재정적으로 흔들리는 강원의 여건에서 외국으로 스카우트를 보내기 힘든 실정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다.
선수 테스트에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등 남미와 동유럽에서 온 7명의 선수들이 시험을 받았다. 선수단이 휴가중인 탓에 연습경기 때믄 내셔널리그 강릉시청과 강릉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학팀의 도움을 받았다. 김 감독은 이들과의 연습경기에 외국인 선수들을 투입해 실전 감각을 체크했다. 김 감독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직 시간도 많고 구상대로 맞춰가기 위해서는 신중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 감독은 내년 1월 3일 선수단 소집 이후에도 외국인 선수들을 초청해 테스트를 가진 뒤, 새 선수 영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태용♥' 탕웨이, 임신설 부른 D라인 포착..배 가리고 펑퍼짐 의상 '눈길' -
"죽일 생각으로 팼다" 故김창민 감독 살해 정황 포착... "3대만 때렸다"던 가해자 거짓말 탄로 -
'마이큐♥' 김나영, 분노의 육아 후..'친자 확인' 언급 "너무 화나고 힘들어" -
'성매매 벌금형' 40세 지나, 알고보니 열애 중 "결혼·출산설은 NO" -
강남, 인터넷 사기로 돈 잃고 폭발 "사기꾼들"...수법 보니 '소름' ('동네친구 강나미') -
김정태, 간암 재발 가능성에 눈물 "모계 유전, 완치 불가" -
안보현, 비틀거린 수현 손 ‘덥썩’...칸서 보여준 박력 에스코트 -
"암 될 수도" 팝핀현준, 위 선종 수술 후 수척해진 근황...♥박애리 품에서 '안타까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진짜 눈물 난다 눈물 나" 롯데에 등장한 '미스터 제로' 데뷔 9년 만에 감격스러운 첫 승 달성[부산현장]
- 2."많이 차이나요" 물음표 가득한 퇴근콜 → 간신히 붙잡은 승리…자칫하면 명승부 아닌 졸전으로 끝날뻔 [수원현장]
- 3.[속보]김혜성의 특급 수비! 오타니도 엄지척 '아쉬운 2타수 무안타'…좋은 타격에도 번번이 수비 정면→'운이 안 따르네'
- 4.손흥민 7번 물려받고, 축구 인생 '와르르'...토트넘 흔적 전부 삭제→시즌 아웃 확정 후 남긴 하나의 게시물, "다시 나아갈 날만 기다린다"
- 5.'미친' 소노의 진격, 이젠 탑독이다! 파이널 선착한 소노. KCC든 정관장이든 창단 첫 파이널 우승 확률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