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의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향한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팔카오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팔카오의 바이아웃은 4800만파운드다. 더불어 팔카오에게는 20만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첼시는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가장 뜨거운 공격수인 팔카오는 첼시의 영입 1순위.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팔카오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여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올시즌까지 팔카오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나,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다시 한번 거액을 투자하기로 마음먹으며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한편,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팔카오를 영입하면 '5000만파운드의 사나이' 페르난도 토레스를 방출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부활의 몸짓을 펼치며 팔카오와 투톱으로 기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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