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자유형 4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파울 비더만(독일)이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비더만은 15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국제수영연맹(FINA)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9초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쇼트코스세계선수권에는 쑨양, 박태환, 런던올림픽 남자 200m 금메달리스트 아닉 야넬 등 에이스들이 대거 불참했고, 라이언 록티는 단거리에 주력, 400m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1번레인에 나선 1995년생 중국 신예 하오윤이 350m까지 레이스를 주도했다. 런던올림픽 남자자유형 400m에서 쑨양, 박태환, 피터 밴더케이에 이어 4위에 올랐던 선수다.
비더만은 막판 50m를 남기고 특유의 파워풀한 뒷심으로 하오윤(3분39초48)을 0.33초 차로 제치고 역전우승했다. 비더만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새해를 미소로 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신예 하오윤의 레이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전 예선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선수(하오윤)가 결승에서도 놀라운 레이스를 펼쳤다"고 극찬했다. 하오윤은 "첫 300m는 괜찮았는데, 마지막 50m에서 페이스를 잃었다. 최선을 다했지만 비더만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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