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부 리그 신생팀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일본 J2-리그 벤치마킹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20일까지 '2013년 2부 리그 신생구단 2차 워크숍'으로 일본 J2-리그 지아노 오카야마 FC, 반포레 고후, 쇼난 벨마레,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 등 4개 구단을 직접 방문, 구단의 운영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J2-리그는 1999년 10팀으로 출범했다.
벤치마킹 대상으로 정한 J2-리그 팀들은 일본 J리그 사무국의 협조로 이뤄졌다. 지자체 내 프로축구팀 브랜딩 중소업체의 활발한 프로축구단 후원 축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 지원을 통한 저변 확대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 강등 후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및 평균 관중 증대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기준으로 추천받아, 한국의 2부리그 팀들이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해외 벤치마킹 워크숍에는 K-리그 2부 리그 5개 창단팀(고양FC,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충북충주험멜FC, 부천FC1995, 수원FC)이 참가한다. 사무국 프런트는 물론 연고지자체 관계자가 참가해 구단-지자체가 협업해나가야 할 모델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 프로축구는 내년시즌 1983년 태동한 이후 30년 만에 전환점을 맞는다. 1, 2부리그 승강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연맹과 2부 리그 팀들은 교육 워크숍, 해외 2부 리그 견학과 실무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튼튼한 프로 2부리그 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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