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코피 투혼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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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빅뱅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 공연 도중 지드래곤과 부딪혀 코피를 흘렸다. 그러나 그는 휴지로 코를 틀어막은 채 크리스 브라운 '돈트 저지 미' 커버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대 위에서 지드래곤과 동선이 꼬여 살짝 부딪혀 코피가 났다.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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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뱅은 이틀 동안 2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한국 가수로는 최대 기록이다. 이들은 앞으로 22일 후쿠오카돔, 내년 1월 12일~13일 오사카 쿄세라돔을 돌며 일본 돔투어를 마치고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더 파이널'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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