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이 개봉을 하루 앞당겼다.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하고 세계 4대 뮤지컬인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한 영화.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레미제라블' 측은 최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 입어 18일 전야 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선일인 19일을 앞두고 극장가 흥행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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