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뛴 왼손 투수 대나 이브랜드(29·미국)를 영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이브랜드는 계약금 5만달러에 연봉 25만달러 등 총액 30만달러(약 3억2000만원)를 받고 내년 시즌 한화에서 뛴다.
한화는 "키 1m86, 몸무게 105㎏의 이브랜드는 시속 140㎞ 후반대의 직구를 비롯해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브랜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을 뛰면서 통산 19승25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1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14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2.79의 성적을 냈다.
한화는 "올시즌 지속적으로 이브랜드를 지켜봐 왔으며 최근 김응용 감독이 선수의 경기 영상과 기록을 살펴본 뒤 영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총액 36만달러에 재계약한 데니 바티스타(32·도미니카공화국)와 함께 이브랜드가 내년 시즌 선발의 기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브랜드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때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브랜드는 구단을 통해 "한화와의 계약은 나의 야구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면서 "한국야구의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에 빨리 적응해서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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