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아버지와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다.
정준영은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난 엄친아가 아니다. 엄친아의 뜻은 엄마 친구 아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께서 날 다소 부끄럽게 여기셨기 때문에 주변 분들에게 소개를 못 시켰다. 지금은 자랑스러워하신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다"고 털어놓은 정준영은 "아버지가 외교관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는 사업하시는 분인데 사업차 해외를 같이 다녔다"고 공개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 유럽에선 어머니, 형과 함께 있었다"며 "일본은 밴드 활동을 하기 위해 갔다. 17세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다. 부모님이 날 일본에 보내주셨다. 언젠가는 될 거라 믿어주셨다. 한국에서 밴드 활동을 하던 중 일본 스케줄이 잡혀 몇 군데를 돌며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고 말했다.
"노래 못하고 못생겼다는 악플을 봤다"는 그는 "별 욕이 다 있는데 난 나쁜 건 잘 안 보는 편이다. 악플에 마음이 상하기보다 '자기가 해보지'라는 낙천적인 생각을 한다. 악플은 그냥 내가 그 사람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영은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한 살 때부터 다섯 살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살았고 이후 중국, 프랑스, 일본에서 생활하다 19살때 한국에 들어와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어 아버지가 외교관이라는 루머가 있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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