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2013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선수를 공시했다.
황진성 신화용(이상 포항) 김병지(경남) 현영민(서울) 등 106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이적료 발생 대상 선수는 황진성 신화용 현영민 한태유(서울) 오승범(제주) 김철호(성남) 정경호(대전) 김태민 박우현(이상 강원) 등 총 9명이다. 2013년 신설된 보상금 제도(만 32세 이하, 2004년 이후 K-리그 입단, 원소속팀 2년 이상 소속 선수 대상) 대상 선수는 총 26명이다. 이 밖에 김병지(경남) 김한윤(부산) 등 71명은 이적료 및 보상금 없이 타 구단 이적이 가능하다. 올해 FA는 지난한 대비 약 34% 감소했다.
FA는 31일까지 원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가진 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3년 2월 등록 마감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전체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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