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에이젝스가 전국의 숨은 팬들을 찾아 약 1000㎞의 거리를 이동했다.
에이젝스는 팬들이 직접 신청한 학교를 찾아가 깜짝 공연을 펼치는 자체 이벤트인 '응답하라 에이젝스'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로 에이젝스는 최근 한달 간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광명시, 대구, 경산, 경주 등의 지역을 방문, 공연을 펼쳤다. 이는 거리로 환산 시 서울을 기준으로 약 1000㎞에 다다르며 현재까지 동원된 누적 관객수만 약 3500명이 넘을 정도다.
이 이벤트는 눈 앞에서 에이젝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인 만큼 팬 카페를 통한 신청 시작과 동시에 각 지역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대구의 경우 최다 신청 지역으로 뽑혀 공간을 학교에서 대구 '거리 공연'으로 넓히기도 했다.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신곡 '투마이엑스(2MYX)'의 미니공연을 선보인 에이젝스는 자리를 옮겨 자신들이 전속모델로 있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스프리스'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에이젝스는 이날 모인 수 백 명의 대구 팬들과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으며 교감을 나누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이들은 17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여자중학교와 경주 서라벌 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미니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을 본 학생들은 각종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이젝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에이젝스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에이젝스는 숨을 팬들을 찾아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팬 친화형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처럼 남다른 팬 이벤트를 진행하는 에이젝스에게 현재 전국 아이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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