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지난 15일 일반인 60명을 궁중음식연구원에 초청해 인간문화재 한복려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우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를 맡아 잘 알려진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려씨(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인 두부전골, 무굴생채, 잡과병 만들기를 직접 배웠다. 또 음식 만드는 법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왕의 밥상에 담긴 전통문화도 익혔다.
이번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독약품은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사람이 인간문화재의 공연,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 일반인이 참여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기획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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