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IBK기업은행은 19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에서 GS칼텍스를 3대0(25-22 25-19 25-15)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21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경기를 내리 이기며 신바람을 냈다. IBK기업은행은 승점 32점을 기록, GS칼텍스, 현대건설(이상 승점 21점)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용병 알레시아 리귤릭이 블로킹 3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렸다. 반면 GS칼텍스는 주포 한송이가 17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이 37.83%에 그쳐 부상으로 빠진 용병 베띠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19일)
IBK기업은행(11승1패) 3-0 GS칼텍스(7승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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