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가 중앙대와 아주대 로스쿨에 1차 합격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방송활동을 자제했던 4년 동안 진주는 남몰래 법학대학교에 입학 한 뒤 신림동 법학원과 고시원을 드나들며 사법고시 공부를 해왔고 작년부터는 로스쿨 진학준비를 해왔다.
전문 법조인 양성이라는 취지의 로스쿨 제도가 음악 저작권법이나 문화법 전공을 했을 때 훨씬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진주는 이화여대 대학원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지를 받은 상태이며 중앙대와 아주대의 최종 합격 통지를 기다리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진주가 가수활동을 병행하면서 영어 능력시험과 각종 법학 수업을 들어야 했고 성실히 공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금은 영국 캠브리지에서 주관하는 시험인 국제 법률영어(ILEC) 인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진주의 로스쿨 도전 후 첫 방송 신고식인 '불후의 명곡'이 오는 22일과 29일 방송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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