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과 오윤아가 달콤쌉쌀한 '밀착 와인 키스'를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JT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티격태격 앙숙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 하석진과 오윤아가 딥키스를 나누며 로맨스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마취과 의사 이영현(오윤아)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가짜 약혼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치과의사 안성기(하석진)에 대한 보답의 자리로 집으로 초대했다. 병원에서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를 조성한 이후 처음 갖는 둘 만의 시간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갔다.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신혼부부같은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와인까지 곁들인 로맨틱한 식사에 나선 것. 무엇보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가다 급기야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됐다.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무자식 상팔자' 세트장에서 촬영된 하석진과 오윤아의 키스 장면은 약 2시간 동안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차례 진행됐다.
특히 정을영 감독은 하석진과 오윤아의 러브라인이 새 국면을 맞는 장면인 만큼 섬세한 심리묘사를 위해 연출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하석진과 오윤아가 식사에서 키스를 나누기까지의 장면만 무려 12시간이 넘는 장시간 촬영이 이뤄졌던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은 힘든 내색 없이 정을영 감독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며 극 중 성기와 영현 사이의 미묘한 떨림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하석진과 오윤아의 러브 라인이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이전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가 감지될 것"이라며 "과연 두 사람이 이대로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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