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 900명이 넘는 남성과 잠자리를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포털은 33년 동안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온 가정주부이면서 '섹스 대리녀(sex surrogate)'로 일해 온 셰릴 코엔 그린(68세·여)을 직업 코너에서 소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린은 지금까지 남편 외 900명이 넘는 남성과 잠자리를 함께했다. 그린은 발기부전 등 성적 장애를 가진 남성들과 대화하며 실제 성관계를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을 만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2시간 치료에 300달러를 내야 한다. 물론 치료에는 섹스도 포함된다.
그린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잠자리를 함께한 남성은 900명이 넘는다"며 "남편 밥 그린도 나의 고객이었다"고 털어놨다. 그의 남편은 "아내의 직업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으며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후 발기불능으로 고생했으나 아내가 치료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과 같은 '섹스 대리녀'는 1970년대 미국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직종이었지만 이후 에이즈에 대한 공포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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