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32)가 10년 만에 미용실을 찾았다.
차두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0년 전 모 의류광고를 찍으면서 만난 원묵이형. 그동안 머리 만져줄 일이 없었는데 드디어 다시 찾은 임원장님 미용실'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민머리 생활 청산으로 미용실에 방문할 일이 생긴 것이다.
2002년 이후 민머리 스타일을 유지한 차두리는 올시즌 여름 뒤셀도르프로 이적한 뒤 변화를 꾀했다. 머리카락을 기르고 염색도 했다.
뒤셀도르프는 지난 15일 하노버전을 끝으로 겨울 휴식기에 돌입했다. 차두리는 19일 오펜바흐와의 DFB컵 3라운드를 마치고 21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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