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타워'를 자랑하는 고려대가 농구대잔치 첫걸음을 가볍게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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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24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농구대잔치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상명대를 86대60으로 대파했다. 이종현(25득점·15리바운드)과 이승현(22득점·10리바운드)의 트윈타워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고려대는 1승, 김주성이 30득점으로 분전한 상명대는 이날 패배로 1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남자2부 풀리그 3차전에서는 목포대가 초당대에 58대56으로 이기며 3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울산대는 세종대를 64대59로 꺾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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