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일본 새 싱글앨범 '로봇'은 초동 4만2563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간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발매 시작한 씨엔블루 일본 4번째 싱글 '로봇'은 발매 당일 2만4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돌풍을 예고 했었다. 타이틀곡 '로봇'은 정용화 작사, 정용화 공동 작곡한 곡이며, 수록곡 '링(ring)'과 '스탈릿 나잇(Starlit Night)'은 각각 정용화,이종현의 자작곡이다.
특히 이번 오리콘 주간 차트 1~5위는 각각 노기자카46, 씨엔블루, 베리즈코보, 디르 앙 그레이, AKB48로 쟁쟁한 일본 유명 톱 아티스트들 중에 씨엔블루가 유일한 외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씨엔블루의 역대 기록은 자작곡으로 활동해 온 그들이 이미 일본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밴드로 자리 매김 했음을 잘 보여준다. 지난 8월 29일 발표한 씨엔블루 일본 정규 1집 '코드 네임 블루(CODE NAME BLUE)'는 발매와 동시에 이틀 연속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단번에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첫 일본 정규 '코드 네임 블루'의 기록으로 씨엔블루는 지난 2월 선보인 싱글 2집 '웨어 유 아(Where you are)'로 해외 밴드로는 41년 만에 싱글 부문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 부문에서도 1위의 영광을 차지하며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 인정 받은 씨엔블루는 오는 1월 14일 전곡 씨엔블루 자작곡으로 채워진 새 음반을 발표, 국내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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