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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은혁 사태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25일 자신의 팬 카페에 '메리 크리스마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잘 지냈나요. 방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프롬유 쓰고 싶어 너무 답답했다. 그래도 덕분에 세상에는 할 일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댓글놀이 말고도 많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맘 고생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팬클럽) 미안. 사고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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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여기는 유애나니까! 이때다 싶어? 살짝 안부만 묻고 사라집니다. 감기조심 정말로!"라며 "나 곧 방문 열고 나가요. 마루에서 주스나 한잔씩 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들!"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달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실수로 SNS상에 게재해 논란이 야기된 바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아이유가 아팠을 때 병문안 온 은혁과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불거졌고, 아이유는 트위터나 팬카페 등에 글 올리는 것을 중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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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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