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7일 서울 오산중, 고등학교 남강기념관(용산구 보광동 소재)에서 오산학원과 유소년 축구팀 창단식을 가진다.
서울은 올해까지 동북고를 운영하다 내년부터 말을 갈아탄다. 창단식에는 오산학원의 이영근 이사장, 원종훈 고등학교장, 윤창식 중학교장 등 학원 관계자들과 FC서울 장기주 사장, 이재하 축구단장, 최순호 미래기획단장 등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롭게 창단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팀은 기존 고등학교(U-18), 중학교(U-15)로 구분하던 팀운영 시스템을 U-18, U-16, U-14로 세분화시킨다. 빠른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기 선수들을 연령에 맞게 구분한다. 연령에 맞는 전문 코치진을 구성,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수구성은 U-18 17명, U-16 14명, U-14 18명 등 총 인원 49명으로 구성하여 창단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서울은 주 5일제 수업관련 스포츠 문화 체험 확대 및 지역연고 정착 활성화를 위하여 오산학원 학생들의 방과 후 축구 수업 참가 및 K-리그 홈경기 관람을 통한 여가 선용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도 도모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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