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에 목말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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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수들의 시즌 전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 SK 간판 스타 김선형의 목표도 같았다. 하지만 최근 김선형을 비롯, SK 선수들의 목표가 우승으로 재조정됐다.
SK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80대66으로 꺾고 5연승했다. 20승5패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김선형은 17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접전이었던 3쿼터 연이은 속공을 레이업슛으로 성공시켜 경기 주도권을 SK로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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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중 사용하는 스탭 등을 좀더 정교하고 빠르게 하기 위해 NBA의 데릭 로즈, 론도 등의 동영상을 많이 본다고 했다.
SK 박상오도 "이제 상대 선수들도 우리가 강하다는 걸 알 것이다. 우리 목표는 우승이다"면서 "큰 부상이 없고 자민하지만 않는다면 남은 시즌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끌고 갈 것 같다. 연패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모비스도 연패를 하니까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모비스는 최근 3연패를 하면서 공동 선두에서 3위로 떨어졌다. 잠실학생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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