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의 기성용(23)이 오랜만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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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레딩의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탕미 활약했다. 최근 3경기 연속 90분을 뛰지 못했던 기성용은 4경기 만에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브리튼과 중앙에서 호흡을 맞춘 기성용은 공수를 조율하는 한편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레딩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특히 후반 26분에 때린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데뷔골을 터트리지 못한 장면은 두고 두고 아쉬웠다.
영국 언론도 기성용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7을 부여하며 '활기찼다(Lively)'라고 평가했다. 스완지시티에서는 미추가 평점 8로 최고점을 받았고 기성용과 함께 치코, 윌리엄스, 브리튼이 평점 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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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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