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토크쇼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을 받았다.
붐은 "끼를 알아봐주시고 많은 무대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SBS에서 '강심장'과 '스타킹'을 하고 있었는데 '스타킹'은 슬럼프 있을때 강호동 선배님에게 물어봤다. '욕심을 너무 내지 말고 스타킹에 오는 도전자들에게 큰 박수를 주고 그들이 잘 뛰어놀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주면 그게 좋은 MC고 게스트다'고 하셨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그리고 방송을 할 수 있게 낚시터에서 떡밥을 떼어준 이경규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랩을 선보였다. 이어 "항상 대기실에서 함께 공부했던 특이 군대에 가있다. 내가 꼭 가서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날 현장에는 이특이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특은 "충성. 이병 박정수입니다. 사회에선 슈퍼주니어 이특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상을 주신 SBS와 시청자분들, 상을 직접 받게해주신 육군에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 나를 잘 다듬고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나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을 슈퍼주니어 멤버들, 동기 선임분들 감사하다. 2014년 7월 29일 그 날이 언제 돌아올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더 멋진 남자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와 육군 관계자분들이 배려해주셨다.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해 마지 않는 대위님과 함께 왔다. 잠시 들렀다. 다시 들어가야 한다. 바로 가야한다"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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