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고대하는 혼다 게이스케(26·CSKA모스크바)에 낭보가 전해졌다.
터키 스포츠전문매체 포토마츠는 31일(한국시각) 페네르바체 공격수 디르크 카윗의 에이전트를 인용해 '페네르바체가 CSKA모스크바에 혼다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는 혼다에 250만유로(약 35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며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혼다 측의 분위기는 냉랭하다. 혼다가 이미 한 차례 터키행을 거부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혼다는 터키 리그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을 이미 거부한 바 있어, 이번에 협상에 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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