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3·카디프시티)이 버밍엄시티전에서 67분 간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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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2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과의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26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달 레스터시티전 이후 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보경은 측면 공격수 역할을 소화하면서 분주히 움직였으나, 공격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한 채 후반 22분 크레이그 눈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카디프는 전반 41분 터진 조세프 메이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버밍엄을 1대0으로 꺾었다. 승점 56이 된 카디프는 2위 헐시티(승점 49)와의 승점차를 유지하면서 단독선두를 질주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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