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삼성을 제치고 2위를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전자랜드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20득점을 올린 포웰의 활약에 힘입어 68대54 의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는 19승9패를 기록해 2위 모비스(20승8패)를 1게임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12승16패로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4쿼터 초반까지는 접전이었다. 7분여를 남기고 박성훈의 3점슛으로 50-50이 됐을 때만해도 승부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후 경기는 전자랜드로 기울기 시작했다.
포웰이 속공 골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다시 3점차 앞서며 한숨 돌린 전자랜드는 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펼치며 4분여 동안 삼성의 공격을 무득점으로 묶었고 그사이 포웰과 문태종의 착실한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2분 50초를 남기고 정병?堧 3점슛이 림에 꽂히며 62-50까지 점수차가 나면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났다.
포웰은 4쿼터에만 10점을 넣는 등 20득점에 5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정병국도 3점슛 2개 등 16득점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삼성은 3점슛이 15개 중 단 1개밖에 들어가지 않은데다 2점슛도 성공률이 경우 38%(50개 시도 19개 성공)에 불과한 극심한 득점난조로 연패를 끊는데 실패했다.
잠실실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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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19승9패를 기록해 2위 모비스(20승8패)를 1게임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12승16패로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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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이 속공 골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다시 3점차 앞서며 한숨 돌린 전자랜드는 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펼치며 4분여 동안 삼성의 공격을 무득점으로 묶었고 그사이 포웰과 문태종의 착실한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2분 50초를 남기고 정병?堧 3점슛이 림에 꽂히며 62-50까지 점수차가 나면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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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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