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유벤투스로 와!"
유벤투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안드레아 피를로가 프랭크 램파드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램파드는 12년간 뛰었던 첼시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팬들은 램파드와 재계약을 촉구했지만, 첼시는 세대교체를 이유로 거절했다. 결국 램파드는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고 떠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여전한 기량을 갖고 있는 램파드를 향해 많은 제안이 오고 있다. 중국, 중동, 미국을 비롯해 빅리그인 이탈리아에서도 영입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피를로는 공개적으로 유벤투스행을 제안했다. 그는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램파드가 이탈리아에서 뛰기를 원한다면 유벤투스에 오라고 하고 싶다. 램파드는 이탈리아에서도 톱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첼시가 램파드와 계약하지 않은 것은 미친 짓이다. 램파드는 여전히 세계 최고 중 하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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