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0~2011시즌, 2년차 징크스도 없었다. 그는 아시안컵 차출에도 볼턴이 치른 46경기 가운데 36경기에 출전했다. 선발 28경기, 교체 6경기였다. 한국인 유럽파 가운데 최다 출전이었다. 공격포인트는 4골-8도움으로 이름값을 했다. 2011~2012시즌의 꿈은 어느 때보다 컸다. 그러나 출발도 하기전에 부상 암초를 만나 주저앉았다. 2011년 7월 31일 웨일스 뉴포트카운티와의 프리시즌에서 오른 정강이 하단 3분의 1지점의 경골과 비골이 골절됐다. 선수 생명에 금이 갈 수 있을 만큼의 큰 시련이었다. 다행히 9개월여 만에 돌아왔다. 시즌 막판 2경기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운명은 쓸쓸했다. 볼턴은 이청용의 공백을 실감하며 끝내 2부로 강등됐다. 승점 2점이 부족했다.
Advertisement
부상 후유증도 여전히 존재했다. 선발과 교체, 결장을 반복했다. 위상은 예전만 못했다. 그는 고비마다 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침내 악몽의 그림자에서 탈출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12월 30일(이하 한국시각), 2012년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린 그는 계사년 유럽파 첫 축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6일 볼턴 리복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FA컵 64강전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Advertisement
첫 도전 무대의 장이 열린다. 볼턴이 12일 자정 밀월과 27라운드를 치른다. 이청용은 한 골을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하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