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자' 페르난도 토레스(첼시)에게 친정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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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임대로 토레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레스가 데뷔한 클럽으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향해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클럽'이라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아틀레타코 마드리드의 관계자도 "토레스가 주급만 줄인다면 충분히 현실 가능성이 높은 얘기다"고 했다.
토레스는 라파 베니테스 감독 부임 후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전성기 때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뎀바 바의 영입으로 입지는 줄어들었고, 첼시는 여전히 토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라다멜 팔카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에서 성공을 꿈꾸는 토레스지만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인만큼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안이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부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토레스는 여전히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스타다. AS모나코, 유벤투스, 베식타슈 등이 토레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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