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보고싶다'가 종영을 1회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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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보고싶다' 20회는 전국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10.9%)보다 0.3%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 반면에 '보고싶다'와 월화극 정상을 다퉜던 KBS2 '전우치'는 0.5% 포인트 상승하면서 13.8%를 기록, 시청률 격차를 더 벌렸다. SBS '대풍수'는 9.3%를 기록했다.
이날 '보고싶다'에선 한정우(박유천)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을 꿈꾸던 이수연(윤은혜)이 한태준(한진희)에 의해 어릴 적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던 창고에 갇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단 1회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새드엔딩이 될지, 해피엔딩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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