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사 GREE(그리)는 17일부터 '리니지 더 세컨드 문(The Second Moon)'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이를 기념해서 사전 등록한 유저를 대상으로 레어카드를 선물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게임은 올해 봄에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리니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살린 '리니지 The Second Moon'은 원작 만화에 이름이 등장하는 동부 아벨라 왕국을 무대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공되는 소셜 게임이다. 유저는 한 나라의 군주가 되어 캐릭터 카드를 모으고 최강의 파티를 만들어 아벨라 왕국 내에서 연달아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해결해 나간다. 친숙한 캐릭터 등장은 물론 퀘스트 도중에 다른 유저와 만나서 발생하는 이벤트나 유저끼리 혈맹을 맺어서 맞서는 배틀, 전투능력을 강화하는 인챈트 등 '리니지' 팬은 물론 폭넓은 유저가 만족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엔씨소프트와 GREE는 지난해 8월 업무제휴를 발표한 후 공동으로 게임 기획을 진행해 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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