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가 둘째 며느리인 가수 원준희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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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최근 진행된 채널A 토크쇼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 "며느리가 둘 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나는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현미는 가수인 둘째 며느리 원준희에 대해 "처음에 시집온다고 했을 때 젊고 인기도 많은 가수가 다 포기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안타깝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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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준희는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1990년 결혼과 동시에 가요계를 떠났다.
현미는 "내가 허리 부상으로 1년간 활동을 쉰 적이 있었는데 아들이고 며느리고 한 명도 용돈을 보내지 않아 너무 섭섭했다"며 "내가 경제활동을 했던 사람이라 용돈이 필요 없을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액수가 아니라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아서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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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현미 외에도 전원주, 윤영미, 김지선 등이 출연해 '친정엄마'라는 주제로 따뜻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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