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주전 3루수이자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간판인 파블로 산도발이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으로 입원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산도발이 지난 17일(한국시각)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 참가해 WBC를 대비하고 있는 산도발이 복부 통증으로 병원에 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의료진은 산도발을 검진한 결과 큰 위험요인이 없어 하루나 이틀 정도 후에는 퇴원해도 된다고 소속팀에 통보했다.
베네수엘라 WBC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된 산도발은 원래 이번 주말 미국 뉴욕으로 돌아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뉴욕 지부가 수여하는 '베이브루스 어워드'를 수상할 예정이었다. 이 상은 BBWAA 뉴욕 지부가 투표로 선정하는 포스트시즌 MVP 상이다. 그러나 산도발의 입원으로 인해 시상식 참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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