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드디어 선덕여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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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주말극 '대왕의 꿈'은 지난주 비형랑(장동직)이 김유신(김유석)의 칼에 목숨을 다하고, 원자를 죽게한 승만왕후(이영아) 또한 서라벌을 떠났다. 이번 주 방송 분부터 그 동안 섭정을 맡았던 덕만 공주가 드디어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으로 등극 하며,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도 제2막이 시작된다.
특히 29, 30회 방송 분에서는 선덕여왕의 지혜와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가 전개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라 왕실 내에 개혁파 신료들과 보수파 신료들의 갈등뿐 아니라 신라 최초의 여왕 등극을 폄훼하던 고구려와 백제, 당나라조정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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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이 공주에서 여왕으로 변화함에 따라 배우 홍은희 역시 자연스럽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단아한 외모와 동안 피부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만큼 홍은희 표 선덕여왕에 기대가 높다. 연기뿐 아니라 공주 때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한 사극 패션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도 한 껏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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